충남대학교는 지난 23일 개교 73주년을 맞아 모교의 명예를 높인 동문 6명을 선정해 ‘제7회 충대를 빛낸 동문상’을 시상했다.
시상식은 이날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백마홀에서 열린 개교 기념식과 함께 진행됐다.
수상자는 김현묵 데코리아제과㈜ 대표이사, 문성식 법무법인 씨앤아이 변호사, 박균익 ㈜아이씨푸드 회장, 이재후 KBS 아나운서, 이택구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 최복이 본월드(본죽) 대표이사 등 6명이다.
충남대는 지난 2018년부터 개교기념일에 맞춰 동문을 선정해 시상해 왔으며 2022년부터는 ‘자랑스러운 동문상’을 ‘충대를 빛낸 동문상’으로 명칭을 변경해 운영하고 있다.
출처 : 대전일보(https://www.daej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