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인 a는 임차인 b에게 공장 건물을 임대하고 있었는데, 위 공장 건물이 위치한 지역이 ㅇㅇ산업단지 재생사업지구로 지정되어 임대차계약이 종료되었습니다.

그런데 ㅇㅇ산업단지 재생사업지구를 진행하는 사업자는 그로부터 1년 후 철거공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므로 1년간 공장건물을 이전과 같이 사용해도 된다고 통보하였던 바, 임차인b가 위 공장 건물을 원상복구시켜준다면 임대인a는 1년간 공장건물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임차인b는 처음에는 공장건물을 원상복구 해주겠다고 약속을 하였으나 얼마 뒤 변심하여 시간을 끌기 시작했고 이에 임대인a가 이의를 제기하자 공장 건물을 이미 원상복구 하였다고 거짓말을 하였으나 실제로는 가구나 설비 등을 전혀 치우지 않고 있었습니다.

이처럼 임차인b는 끝까지 악의적으로 공장건물을 비워주지 않고 버티다가 결국 ㅇㅇ산업단지 철거공사가 시작되어 버렸고, 이에 임대인a는 1년간 공장 건물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는 손해를 입게 되었습니다. 이에 임대인a는 임차인b의 임대차보증금을 돌려줄 수 없다고 통보한 사건입니다.

a회사는 b교회로부터 땅을 샀으나 그 대금을 갚지 못하여 계약이 해지되었고, b교회는 이후 이 땅을 다시 c회사에게 팔았습니다. 그런데 a회사에 자금을 투자한 d회사가 a, b, c 모두가 짜고 투자금 회수를 방해하기 위하여 계약을 해지하고 새로운 땅 매매계약을 하였다는 이유로 a,b,c에게 손해배상 청구를 하였습니다. 이 사건에서 법무법인 씨앤아이는 a, b, c 를 대리하게 되었습니다

A는 B와 사실혼 관계에 있었는데 B가 A에게 재산분할을 청구한 사건입니다.

a회사는 공사대금의 대출이 가능한지 확인하기 위하여 b회사와 형식적으로 도급계약을 작성하였고 이후 실제 도급계약은 체결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b회사는 a회사를 상대로 도급계약이 유효하게 성립되었다고 주장하면서 계약금 및 지연손해금을 청구하였습니다. 해당 사건에서 법무법인 씨앤아이는 a회사를 대리하였습니다.

상대방 A는 종중으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아, 종중원 27명에게 명의신탁되어 있던 부동산에 관하여 명의신탁 해지를 원인으로 공유물분할을 구하는 사건이었습니다. 법무법인 씨앤아이는 피고 종중원 B를 대리하여 사건을 진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