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식 대한변호사협회 부회장이 7일부터 12일(현지 시간)까지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리는 2018 IBA(세계변호사협회) 연례 콘퍼런스 개막식에 참석했다.
세계 변호사들의 가장 큰 행사인 IBA 연례 콘퍼런스는 세계 각국에서 6000여 명이 넘는 변호사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2019년에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IBA행사가 열린다는 점에서 이번 행사의 의미가 더 크다.
로마 컴퍼런스에 한국은 내년 개최국 자격으로 대한변협이 주재하는 초청행사가 진행된다.
출처 : 중도일보(www.joongdo.co.kr)